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디 융베리 (문단 편집) === [[아스날 FC]] (감독대행) === > '''매우 좋아요, 엄청난 영광입니다. 저는 이 환상적인 클럽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고, 그것이 제가 오늘 느끼는 바입니다.''' > - 융베리의 취임 인터뷰 중 2019년 11월 29일(한국시간) [[우나이 에메리]]는 경질되었고, 그에 따라 수석 코치인 융베리가 아스날의 감독 대행이 되었다. 여담으로 아스날에선 1996년 [[팻 라이스]] 이후 23년만에 처음으로 임시감독을 선임하게 되었다. 일단 임기는 새 감독을 찾기 전까지이며, 아스날이 새 감독을 찾지 못하거나 융베리가 일정한 성적을 낼 경우, 시즌 끝까지는 융베리 체제로 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스탭과 코치진 역시 본인이 구성할 수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팀 동료였던 [[질베르투 실바]]가 아스날에 코치로 복귀할 가능성도 언론에서 점쳐지고 있다. ] 언론에서는 구단이 융베리를 상당히 신뢰하고 있다고 한다. 취임 후 첫 경기였던 노리치 시티 FC 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졸전 끝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두 골로 겨우 2-2로 비기면서 체면을 구겼다. 융베리 본인은 만족감을 표현했지만[[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1981|#]] 팀으로서는 8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이어나갔다. 설상가상으로 두번째 경기였던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라카제트의 동점골에도 아예 1-2로 패했다.[[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12060100046170002849&servicedate=20191206|##]] 데뷔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아스널 운영진이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전례를 답습하려다 준비가 안된 융베리에게 성급하게 감독 대행을 맡기게 된게 아닌지 우려스러운 상황. 그래도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두며 팀의 10경기 무승을 기록을 힘겹게 마감했다. 베예린 ㅡ 티어니의 부상이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승리하긴 했으나 후방 빌드업은 소크라티스 - 자카라는 암울한 조합과 더불어 시원찮았으며 경기력은 그저 그랬다. 다음 경기 맨시티전이 시험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맨시티전에서 0-3 참패를 당했다. 이에 여러 매체에서 새로운 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짧고 험난했던 아스날 생활의 끝이 보이는 중이다. 이후 [[미켈 아르테타]]의 선임 소식이 나왔지만 융베리는 계속 팀에 코치로 남아 헌신한다고 밝혔다. 아르테타가 27일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를 지휘할 예정이기 때문에 20일 있었던 [[에버튼 FC]]와의 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지휘하게 됐다. 결국 짧은 감독 대행 임기 동안 1승 2무 2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다만 부진했던 성적을 마냥 융베리 탓으로만 몰고 갈수는 없는데 팀의 지도력이 붕괴한 상황에서 충분히 지휘 경험을 쌓지 못한 상태에서 감독 대행 지휘봉을 맡은데다가. 에메리 사단이 나간 상황에서 코치진을 새로 꾸리지 못하고 팀에 자신의 색깔을 입혀볼 기회도 얻지 못했기 때문.[[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650|#]] 아르테타 체제에서도 신임 코치들인 라운드, 스투이벤베르그와 함께 수석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2020년 8월 22일, 아스날의 수석 코치직을 내려놓고 감독직 도전을 위해 아스날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후 [[FC 도쿄]]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https://twitter.com/Asia_Fball_News/status/1458959720413237270?s=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